Client PC는 물론 서버 환경에서 Temp 폴더의 용량으로 인해 C드라이브 용량 부족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기본적으로 Temp폴더는 작업이 수행하기 전에 필요한 리소스를 다운로드 받고 작업이 완료되면 해당 리소스를 관련 작업 폴더로 이동을 시키고 사라지지만 도중에 프로세스가 멈추거나 일부 프로세스 경우 작업이 완료되어도 그대로 유지되어 있는 경우가 있다.
이럴 경우, 컴퓨터 Startup을 수행할 때마다 자동으로 실행하도록 설정할 수 있다.
우선 하기 bat명령어를 저장한다. 명령어 내용은 Temp폴더에 있는 읽기 전용파일, 하위 모든 디렉토리를 삭제하지만 별도로 메시지를 표시하지 않는다는 내용이다.
@Echo off참고로 del 명령어에 대한 설명은 아래와 같다.
del c:\temp\*.* /s /f /q
echo
exit
그리고 저장한 bat파일을 "C:\Users\Account\AppData\Roaming\Microsoft\Windows\Start Menu\Programs\Startup" 경로에 옮겨놓으면 해당 bat파일이 startup 될 때마다 실행이 되어 삭제가 된다.
별도로 Task Scheduler에 등록해서 실행할 수도 있으나, 프로세스 진행 중 temp폴더에 있는 리소스를 삭제할 경우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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