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시험을 봤을 때 얻은 점수가
실력보다 좋게 나왔는지..
아니면 실력보다 낮게 나왔는지..
애매하긴 했어도
조금만 더 공부를 하면
충분히 목표로 한 점수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런 생각때문인지..
솔직히 처음 공부할 때만큼의 열정을 쏟지는 않았다.
그 정도 해도 이정도 성적이 나왔으니..
'지금보다 좀만 하면 금방 올릴 수 있을거야'
그런 마음으로 결국 성적은
첫번째 치뤘던 것보다 낮게 나왔다..
OMG
이번에 IELTS를 끝내고
다음 단계를 향해 나아갈 일이 많았는데
갑자기 급체한 기분이다.
정말...
안일하게 생각하면 안된다..
그 부분을 명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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